7일 위(Wee)클래스 운영 현장 방문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세종시의회 교안위 이소희 위원장과 교안위 소속 시의원들이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한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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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교안위 소속 시의원들이 한솔초에 방문해 위클래스 운영에 대한 고충을 청취했다. (사진=세종시의회) |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8월 조치원중학교와 해밀초등학교 방문에 이어 단위 학교 학생 상담실인 위(Wee)클래스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안전위원회는 한솔초 Wee클래스 운영 실무진과 코로나19에 따른 운영상 고충과 한계점 등에 관한 의견과 요구 사항을 토대로 향후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교육안전위 위원들은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개교한 한솔초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내 동 지역 학교가 겪는 문제점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또,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생들의 불편과 고민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내실 있는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소희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은 “Wee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며 겪는 어려움과 고민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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