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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파를 활용한 컵라면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합천군) |
이번 제품은 2016년 전국 최초로 개발된 지자체형 로컬푸드 가공품 ‘해와人 양파라면’의 계보를 잇는 후속작이다.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가 직접 개발하고, 농업정책과가 생산을 지원하며, 유통은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이 맡는다.
제품은 HACCP 인증시설에서 생산되며, 우리밀과 감자전분, 자색양파추출물을 활용해 면발의 식감을 개선했다. 특히 분말스프에 포함된 양파 함량을 기존보다 50% 높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장문철 합천유통 대표는 “적극적인 홍보와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를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합천 양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농업기술센터 소장도 “양파 컵라면이 지역 대표 간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첫 생산물량은 73g 용량의 컵라면 8만 개로, 12개입 한 상자 기준 1만5천 원, 개당 소비자가는 1,500원이다. 제품은 합천유통 직매장과 관내 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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