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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가 2023년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하며 첫 행보로 조치원읍 보행육교 2곳을 찾아 점검했다.(자료=세종시)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가 2023년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하며 첫 행보로 조치원읍 보행육교 2곳을 찾아 점검했다.
세종시는 25일 안전도시위원회 새해 첫 활동을 시작으로, 세종시 안전취약지를 찾아 점검하고 개선하는 동시에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도시위원회는 매월 안전취약현장을 방문하며 개선방안 제안, 정책 권고 활동과 안전증진사업에 대한 분기별 평가기능을 수행하는 기구로 시민, 민간전문가, 시의회 의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안전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보행육교에 대한 불편사항과 위험성을 살피기 위해 준공한지 20년 이상이 지난 조치원읍 보행육교 2곳을 찾아 점검했다.
점검 후에는 제87차 회의를 열고, 점검한 보행육교 2곳에 대한 안전성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안전도시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시 세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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