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있어서는 안 될 비위생적인 일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인천 모 산부인과에서 고압멸균기(오토클레이브)로 계란을 삶아 먹은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해 9월 인천 모 산부인과 직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술 시 사용하는 소독포 위에 삶은 계란을 올려놓은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가 올린 글에는 "오토클레이브에 삶아 먹는 계란 맛이란"이라는 글도 적혀있다. 오토클레이브란 의료용 기기를 소독하는 데 사용되는 고압멸균기다. 한 의료 관계자는 고압멸균기에 계란을 삶아 먹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비위생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소독용 멸균기로 계란 삶아 먹은 인천 모 산부인과[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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