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피해 태국으로 떠난 50여명의 사람들
(이슈타임)이갑수 기자=한국 전쟁을 예언한 홍혜선 전도사로 인해 해외로 피난을 떠난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홍혜선 전도사의 전쟁 예언을 믿고 해외로 피난을 떠난 일명 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들 의 모습을 담았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홍혜선의 12월 한국 전쟁설 을 믿은 사람들은 가정도 버린 채 미국, 태국 등으로 피난을 떠났다. 태국으로 떠난 사람의 경우 50명씩 그룹을 이뤄 생활하면서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중 이라며 금식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앞서 홍혜선은 2014년 12월 북한의 남침으로 전쟁이 일어난다 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일부 한국 교회에서 해당 내용을 전파하면서 북한군이 땅굴로 잠입해 아이들을 잡아먹고, 여성들은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홍혜선의 전쟁 예언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를 철썩같이 믿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한국에서 전쟁이 진행 중 이라고 한다. 연초 발생했던 다양한 사건, 사고가 전쟁의 또다른 형태 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군 전문가는 땅굴, 박근혜 대통령 납치 사건 등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북한군이 인육을 먹는다는 내용은 더욱 말이 안 된다 면서 너무 허망해서 할 말이 없다 고 전했다.
홍혜선 전도사의 한국전쟁 예언으로 인해 해외로 피난을 떠난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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