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4월10일까지 50일 추가

서영웅 / 기사승인 : 2015-02-18 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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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연장 신청에 대한항공 측 즉각 승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연장했다[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4월10일까지로 연장했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 사무장은 오는 20일부터 4월10일까지 50일간 병가를 냈다. 지난 1일 업무에 복귀해 국내선과 일본 노선 등에서 근무했다가 6일부터 2주간 병가를 냈는데, 병가 기간을 다시 연장한 것이다.

당초 박 사무장은 오는 20일 업무에 복귀해 2월 근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박 사무장이 병가를 연장하면서 남아있는 2월 근무 일정은 다른 팀장이 대신 근무하게 됐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의 심신 안정을 위해 즉각 병가 연장 신청을 승인했다. 빠른 쾌유를 통해 업무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사무장은 이번달 초 업부복귀 당시 '지옥 스케줄' 논란을 빚은 바 있다. 2월 근무일정에서 장거리 노선이 줄고, 국내선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한항공 측은 배정된 총 근무시간은 79시간으로 다른 팀장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박 사무장은 병가 중에도 수당을 제외한 월급 100%를 지급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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