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위협해 금품 훔쳐 달아나
		
		
		     (이슈타임)백재욱 기자=한 20대 남성이 약자인 여성만을 골라 파렴치한 강도짓을 벌였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여성 종업원이 혼자 있는 편의점만 골라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이모(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씨는 25일 오전 3시쯤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 배모(20.여)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고에 있던 현금 13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같은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모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달아났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20대 강도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여성이 일하는 편의점만 골라 범죄를 저질렀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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