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금 300만엔(약 2750만원) 납부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하던 제주 어선이 일본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다가 석방됐다.    9일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 20분께 일본 EEZ인 제주 서귀포 남쪽 446㎞ 해상에서 조업하던 제주 선적 연승어선 K호(29t 승선원 9명)가 조업일지 부실 기재 혐의로 일본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다.    K호는 담보금 300만엔(약 2750만원)을 납부한 뒤 9일 오전 2시 20분께 석방됐다고 해경은 전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일본 EEZ인 서귀포 남쪽 454㎞ 해상에서 조업하던 서귀포 선적 연승어선 C호(29t)가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일본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다가 담보금 300만엔을 납부하고 석방된 바 있다.		
		
		
		
	
	제주 어선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하다 나포됐다 석방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강진소방서, 초등학생 대상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4

국회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내일의 꿈, 대전이 함께 걷겠다
프레스뉴스 / 25.11.04

사회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지역 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 2025학년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
프레스뉴스 / 25.11.04

사회
양천구, 1조 9,000억 원 규모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첫 삽......
프레스뉴스 / 2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