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부패한 상태, 소지품 발견되지 않아
		
		
		     (이슈타임)김영배 기자=60대 한국인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지난 3일 오후 3시쯤(현지시간) 필리핀 수빅시 인근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파악한 결과 60세의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발견 당시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으며 가슴에 총을 맞은 흔적이 있었다.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숨진 남성은 필리핀에서 4년가량 머문 사업가로 추정되나 뚜렷한 직업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고 유사 피해를 막고자 위험지역 현장 점검 등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10명의 한국인이 살해됐다.   * 필리핀 한국인 대상 사건 사고  이슈타임라인 [2015.03.03] 필리핀서 60대 한국인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  올해 들어 4명째  [2015.02.09] 한국인 40대 여성 마닐라 커피숍에서 강도 총격으로 사망 [2015.02.03] 한국인 1명 납치 보름만에 석방 [2015.01.26] 한국인 4명 납치 나흘만에 석방 [2015.01.25] 한국인 유학생 1명 무한 괴장 총격으로 중상 [2015.01.00] 한국인 사업가 1명 총격으로 사망 [2014.07.29] 한국인 40대 남성 총격으로 사망 [2014.05.12] 한국인 남성 2명 납치, 1명 사망 [2014.03.03] 한국인 여대생 1명 납치 후 살해 [2014.02.27] 한국인 남성 납치범들과 싸우다 사망 [2014.02.18] 한국인 관광객 오토바이 탄 괴한 총격에 사망		
		
		
		
	
	필리핀에서 60대 남성이 총아 맞아 숨친 재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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