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간 득표수 재집계 후 농협 정관에 따라 당선인 재결정
		
		
		     (이슈타임)백재욱 기자=지난 11일 실시된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고산농협조합장에 출마했다 논란의 1표가 무효표 처리되면서 낙선한 이성탁 후보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제기한 투표용지 1매가 유효표로 결정됐다.·" />  도선관위는 17일 오후 5시30분부터 도선관위 4층 회의실에서 고산농협조합장 선거에서 낙선한 이성탁 후보가 이의제기한 투표용지 1매의 유·" />  이번 제주도선관위의 결정에 따라 제주시선관위에서는 고산농협장선거 개표시  무효 로 처리하였던 이의제기된 투표지 1매를 기호 1번 이성탁 후보자에게  유효 로 처리해 후보자간의 득표수를 다시 집계한 후 고산농업협동조합 정관에 따라 당선인을 재결정하게 된다.        한편 11일 오후 개표 결과 이성탁 후표는 288표를 얻으며 2위를 기록한 후보를 한 표차로 앞서 조합장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  하지만 재검표와 최종 검표 등의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에서 애초 이성탁 후보에 기표한 것으로 판단해 유효표로 처리했던 한표가 무효처리되면서 최종적으로 두 후보가 각각 287표씩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상대후보보다 나이가 어린 이성탁 후보는 농협 정관에 따라 낙선했다.·" />  ·" />  이에 이성탁 후보는 선거 이튿날인 지난 12일 오전 제주도선관위에 ·" />  또 이날 제주도청 기자실도 찾아  최종 합계 발표시 유효표로 인정됐던 표를 재검표에서 무효처리한 데 응할 수 없어 이의를 제기했다 며  육안으로 확인했을 때도 확연히 기표자의 의도를 알 수 있는 상황 이라고 주장했다.		
		
		
		
	
	이성탁 후보의 논란의 1표가 유효표로 인정됐다.[사진=제보자 제공]
 고산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재심사 결과 기호 1번 이성탁 후보는 총 288표를 득표했다.[사진=제보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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