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15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
		
		
		     (이슈타임)김대일 기자=100일 휴가를 나온 육군 이등병이 부대 복귀를 하루 앞두고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9시50분 부산시 북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김모(20) 이병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김 이병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김 이병은 지난 16일 군 복무 100일 만에 휴가를 나와 부모님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머물렀다.   부대 복귀를 하루 앞두고 발견된 김 이병은 당시 사복차림이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경찰에 사건을 인계 받은 육군 헌병대는 가족과 친구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5년 軍 사건 사고  이슈타임라인 [2015.03.18] 100일 휴가 나온 육군 이등병,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 [2015.03.09] 인제 군부대 훈련장서 수류탄 터져 4명 부상 [2015.02.13]  보안구멍  포항 해병대서 외제 민간차량 위병소 뚫고 침입 [2015.02.08] 휴가나온 해군 병장 청계천 다리서 떨어져 중태 [2015.02.05] 강원도 인제 모 육군, 병장이 후임병 폭행하고 성추행 [2015.01.28] 강원도 육군 사단에서 무슨일이?  일주일새 3명 사망 [2015.01.27]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체크카드 사용해 덜미 [2015.01.27] 강원도지역 모 부대 여단장, 26살 어린 여간부 수차례 성폭행 [2015.01.24] 연평도 해병대원 포탑에 가슴 짓눌려 사망 [2015.01.22] 전방 신병교육대, 잠자던 훈련방 사망 [2015.01.16] 목포서 개인화기 든 군인 탈영 실탄은 없어 [2015.01.07] 20사단 전자담배 폭발해 병사 한명 화상		
		
		
		
	
	부대 복귀를 하루 앞둔 이등병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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