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난동으로 공무집행방해혐의 적용
		
		
		     (이슈타임)서영웅 기자=보수단체 인사와 통화하던 중 `대통령 처형` 발언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아오던 오모씨(56)가 결국 구속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해 주지 않는다“며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 심한 욕설을 하고 침을 뱉어 현행범으로 체포된 오씨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오씨는 지난 18일 정함철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대표와의 통화에서 “4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을 처형할 때 너도 길동무 삼아 반드시 같이 죽이겠다“고 말해 살해 협박 혐의로 고소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병원 난동 건과는 별도로 기존에 수사해 온 `대통령 처형` 발언 건에 대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대통령 처형 발언자가 결국 구속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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