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속적으로 형으로부터 괴롭힘 당해
		
		
		     (이슈타임)백재욱 기자=강원도 춘천에서 동생이 2살 위 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친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춘천지역 모 고등학교 1학년 15살 임 모 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임 군은 1일 오전 2시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던 2살 위 친형을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군은 평소에도 형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집 안에서 소란을 피우던 형을 아버지가 야단치는 순간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동생 임 군에 대해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강원도 춘천에서 고1 동생이 고3 친형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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