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과보호 때문에 청년 실업이 심화된다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정부가 노동계를 압박하기 위해 '장그래 광고'에 한 달간 17억원의 비용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되던 노사정(노동자'사용자'정부) 대화 중 정부가 노동계에 대한 압력으로 '장그래 광고'에 국민 세금 17억원을 쏟아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노동부는 지난달 3일부터 tvN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인 장그래(임시완)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정규직 과보호 때문에 청년실업이 심화된다'는 의미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지난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 받은 '노동시장 구조개혁 광고비 집행 내역'에 따르면 노동부는 TV, 신문, 라디오, 옥외매체 등 총 4개의 광고 분야에 약 17억 2000만원을 집행했다.'
노동부가 노동계 압박을 위해 '장그래' 광고에 17억을 쏟아 부었다.[사진=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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