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상품권, 미용 무료 시술권 등 50만원 어치 금품 챙겨
(이슈타임)권이상·백민영 기자=초등학교 담임교사들이 교실에서 학부모에게 금품을 받다 적발되는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의 초등학교 교실에서 담임교사 A(61)씨가 백화점 상품권, 미용실 무료 시술권 등 금품 5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비슷한 시각 옆 교실에서도 담임교사 B(59)씨가 명품 브랜드 파우치백과 화장품 등 금품 30만원을 받다 적발됐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개학 후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하는 상담 기간에 공직복무관리관 감사관이 이를 적발했다고 전했다.
초등학교 교사가 교실에서 학부형에게 금품 수수하다가 적발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아침 '쌀쌀' 낮부터 기온 올라…큰 일교차 주의
강보선 / 25.11.04

국회
여수시의회, 석유화학 산업위기 지역 행안부 보통교부세 지원 연장 환영
프레스뉴스 / 25.11.03

연예
'1박 2일', 독도 최정상에 오르다! 벅찬 감동에 뭉클 "...
프레스뉴스 / 25.11.03

연예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제시하는 의붓아들 장례식 패션! 가성...
프레스뉴스 / 25.11.03

사회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육계 발육표준’ 현행화 조사 착수
프레스뉴스 / 25.11.03

경제일반
산업부 장관, 중견기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전환(AX) 시급성 강조
프레스뉴스 / 25.11.03

사회
외교부, 2025년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심포지엄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