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업체는 항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에 참여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민간업체가 주도하는 인공위성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5일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사업'의 참여 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공모를 통해 1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기업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공동 설계팀을 구성해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를 개발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이전받은 기술을 토대로 2호기 개발을 주관하게 된다. 2호기 개발은 민간 기업이 개발과정 전반을 주관해 진행하며 항우연은 개발과정에 대한 감리, 기술 지원, 탑재체 개발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다양한 공공 수요 대응을 위해 차세대 중형위성 12기를 개발하는 내용의 '우주기술중장기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민간업체가 주도하는 인공위성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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