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한'으로 '주목할 만한' 섹션에 초청돼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칸의 여왕, 전도연이 올해 4번째 칸에 초청돼 주목받고 있다. 전도연은 배우 김날길과 호흡을 맞춘 '무뢰한'으로 내달 초 개최되는 68회 칸 영화제 공식부문인 '주목할 만한' 섹션에 초청됐다. 그는 지난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칸영화제 경쟁 부분에 초청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10년 '하녀'로 경쟁 부분에, 지난해에는 심자위원 자격으로 칸을 방문했다.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범의 여자, 두 남녀의 감정을 그려낸 영화다.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은 세계 각국의 영화들 중 비전과 스타일을 겸비하면서도 독창적이고 남다른 작품을 상영하는 섹션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창의력과 독창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영화로는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와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이 각각 지난 2010년과 지난 2011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적 있다. 이번 칸 영화제는 오는 5월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남부 소재의 휴양도시 칸에서 개최된다.
전도연이 칸 영화제에 4번째 초청을 받았다. [사진=전도연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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