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점에 달하는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 자료 전시돼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한국 대중음악의 역사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이 오는 25일 경주에 개관한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지난 19일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이곳에서 유성기 음반(SP)부터 현재의 음반까지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의 주요 음반 등을 상설 기획·전시한다고 발표했다. 전시 자료는 원통형 유성기(축음기)와 SP, LP, CD, 카세트테이프를 비롯한 그외 각종 기록물들로 약 7만점에 달한다. 주요 음반과 영상 자료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시청각실도 제공된다. 한편 이 박물관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도움 없이 한 민간인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년간 한국대중음악의 유물을 수집해온 기업가 유충희 박물관장이 대중가요에 대한 애정으로 개관을 결심했다고 박물관측은 밝혔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오는 25일 경주에서 개관한다.[사진=한국대중음악박물관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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