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작전 및 훈련 출동 전 유언장 써놓아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나라를 위해 청춘을 받쳐 훈련에 임해야 하는 한 특전사 아버지가 '아들에게 쓰는 첫 편지가 유서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다큐3일'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특전 부대 '독수리 부대'의 특전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들은 고된 훈련을 견디며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해 애쓰지만, 항상 마지막을 생각하며 훈련에 임해야 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4살 아이의 아빠인 김영진 중사는 '아이를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교육과 훈련으로 집에 없다 보니 훈련을 다녀오면 아이가 많이 자라있다. 구사할 수 있는 단어도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 부대 요원들은 중요한 작전이나 훈련을 나가기 전 유언장을 써둔다. 김 중사 또한 그때마다 유언장을 작성하는데, 방송에서 아들을 위해 작성한 유언장을 공개했다. 그는 '매일 시간을 같지 보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널 만나서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줘서 고맙다. 큰 축복이었다'는 내용의 편지를 덤덤하게 읽어내려가 감동을 안겼다.
특전사 김영진 중사가 아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사진=KBS2 '다큐3일' 방송 캡처]
이 부대 요원들은 중요한 작전이나 훈련을 나가기 전 유서를 작성한다.[사진=KBS2 '다큐3일' 방송 캡처]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프레스뉴스 / 26.01.23

문화
충남도립대·청양군, 겨울 밤을 깨우다…제1회 청불페 팡파르
프레스뉴스 / 26.01.23

경제일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프레스뉴스 / 26.01.23

경제일반
국세청, 국내세금 피해 해외에 둔 재산, 이제는 숨길 데가 없다. 해외에 신탁한 ...
프레스뉴스 / 26.01.23

사회
남양주보건소, ICT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1기 참여자 모...
프레스뉴스 / 26.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