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만 어버이날이 아니에요"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어버이날 하루 전인 7일 페이스북 페이지 '글배우'에 부모님의 사랑을 일깨워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장의 벽보 위에 멋진 글씨체의 짧은 글이 한편 적혀 있었다. '공기가 있어 숨을 쉴 수 있고 땅이 있어 생명이 자라고, 물이 있어 메마르지 않지만'이라고 쓴 글의 마무리는 이렇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에 우리는 소중함을 잊고 살아간다' 평소 너무 당연하게만 받아들이는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일침을 날린 것이다. 또한 그는 사진과 덧붙여 '내일만 어버이날이 아니에요'라고 말해 또 한번의 충격을 줬다.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글배우의 '당연한 말'에 크게 공감하는 중이다.
글배우 페이스북에 올라온 '당연한 말'이 화제다. [사진=글배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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