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시킨 말이지만 진심 묻어나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무뚝뚝한 것으로 유명한 부산 남자. 그 중에서도 부산 경찰들의 사랑고백을 듣는 가족 반응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부산 경찰은 8일 공식 트위터에 "무뚝뚝의 대명사 상남자 부산경찰들에게 어버이날을 핑계삼아 억지로 "사랑해"를 시켜봤습니다"라며 영상 하나를 올렸다. 막상 미션이 떨어지자 쑥쓰러워하는 경찰들은 손사레를 치며 거부 반응을 보이는 등 몸둘 바를 몰라했다. 가족들 역시 평소에는 하지 들을 수 없는 말 때문에 못참겠다는 반응 등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경찰과 그의 가족들은 함밧 웃음을 지으며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이 영상이 올라오자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경찰의 사랑고백이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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