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파문 이후 정치개혁 의지 반영"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지명됐다. 21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완구 총리의 사퇴로 공석 중이던 국무총리 후보자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의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경기고등학교와 성균관대 법대를 나왔으며 현정부 출범 이후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 중이다. 황교안 신임 총리 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장관 취임 후 큰 무리없이 직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박 대통령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 이후 정치개혁을 강조하면서 법조인 출신이 총리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황교안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인준을 거치면 정식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 *'박근혜 정권 차기 총리 인선' 이슈타임라인 [2015.05.21] 황교안 법무부 장관, 새 총리 후보자로 지명 [2015.05.19] '박 대통령, 조만간 새 총리 후보 지명한다?' [2015.05.09] 공무원연금 후폭풍''총리 인선 더 늦어지나' [2015.05.01]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차기 총리, 청문회 통과할 수 있는 분 고려 ' [2015.04.26] 여야 대표 '차기 총리는 국민 대통합형 인물 나와야' '
신임 총리 후보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내정됐다.[사진=YTN 뉴스]
신임 총리 후보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내정됐다.[사진=황교안 총리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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