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후 가벼운 감기 증세 보여
(이슈타임)백재욱 기자=전북 정읍에서 중동 사스라고 불리는 '메르스' 의심 환자 신고가 접수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정읍에 사는 A(25, 여)씨는 이날 도 보건당국에 '중동지역에서 4개월간 체류한 뒤, 지난 23일 입국했는데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다'고 신고했다. 전북도의 요청에 따라 감염관리실을 운영하는 전북의 모 병원 의료진은 현재 대응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병원 관계자는 '도 보건당국의 요청에 따라 환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증상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는 상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는 5명으로 확인됐다.
전북 정읍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 신고가 접수됐다.[사진=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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