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원에 입원했던 여성 사망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 전염이 의료진의 청진기와 가운 등에 의해서 이뤄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KBS 뉴스9는 지난 1일 최초 감염자가 입원했던 병원 측의 허술한 관리로 인해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의료진은 최초 감염자가 내뿜는 고농도 바이러스에 그대로 노출됐으며 최초 환자를 진찰했을 때 입었던 가운, 사용했던 청진기로 다른 환자들을 진료했다.  이로 인해 해당 병원에 머물던 15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국내 첫 메르스 환자와 같은 병원에 입원했던 여성이 이날 오후 사망해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메르스 사망자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됐다.		
		
		
		
	
	메르스 첫 감염자를 치료했던 청진기 등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된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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