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확진시 군 내 발생한 메르스 감염 첫 사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군 부대 내에서 메르스 감염 양성판정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오산공군기지 소속 A 원사가 메르스 감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관계자는  A원사가 오늘 저녁 메르스 감염 양성판정을 받았다 며  곧 질병관리본부에서 감염 여부와 관련 최종적인 판단을 할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A원사의 메르스 감염이 공식 확인되면 군 내에서 발생한 메르스 감염 첫 사례가 된다.      A원사는 현재 국군수도병원에 격리조치돼 있다.  다만 발열과 기침 등 감염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A 원사와 접촉했거나 조금이라도 접촉 가능성이 있는 장병 100여명도 함께 격리 조치했다.      한편 오산 공군기지는 한국군 뿐 아니라 다수의 미군도 주둔하고 있는 곳이어서 미군 확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공군 관계자는 그러나  미군과 한국군 구역이 분리돼 있는 등 미군측으로 감염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르면 4일 A원사의 감염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  이슈타임라인 [2015.06.03] 오산공군기지 소속 원사, 메르스 감염 양성판정 [2015.06.03] 강남서 격리된 메르스 의심환자, 골프장서 발견 [2015.06.03] 메르스 첫 발견한 자키 박사  공기 전염 가능성 배제 못해  [2015.06.03] 박 대통령  메르스 확산 방지에 만전 기해야 한다  [2015.06.03] 황우여 교육부 장관  메르스 예방 위해 전국 209개 학교 휴업 휴교  [2015.06.02] 메르스 공포 후폭풍, 동물원 낙타마저도  격리  [2015.06.02] 메르스, 재난영화 만큼 최악의 사태 불러일으킬 수 있어 [2015.06.02] 한국, 아시아 국가 중 최다 메르스 사망자 발생  국제망신  [2015.06.02]  구멍 뚫린 방역 체계  메르스 사망자, 2명으로 증가 [2015.06.01] 메르스 첫 감염자 진료했던 청진기 가운 등에서 바이러스 확산 [2015.06.01] 메르스 첫 감염자와 접촉 환자 사망  당국 비상  [2015.05.31] 메르스 감염 의심 군인, 감염 아닌 것으로 판정 [2015.05.31] 軍,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긴급 격리  [2015.05.30] 경찰,  메르스 괴담  수사 나선다 [2015.05.29] 중국 방문한 한국인 메르스 확진 판정에 중국 누리꾼 비판 쇄도 [2015.05.28] 중국 체류 한인 메르스 의심 환자 격리치료 [2015.05.27] 전북 정읍서  메르스  의심 환자 신고 접수  중동서 4개월 체류  [2015.05.20]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오산공군기지 소속 원사가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았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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