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환자 수 41명, 감염 치사율 9.8%"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70대 남성으로 알려진 3번 확진자로 지난 5월 15일부터 이틀간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최초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지난 4일 사망했다.  또한 5명의 확진 환자도 추가됐다.  이 중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5월14일~27일, 5월20일~28일, 5월22일~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5월14일~31일 동일 병실에 입원,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했다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메르스 환자 수는 41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가 4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국내 메르스 감염 치사율은 9.8%로 높아졌다.  *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  이슈타임라인 [2015.06.05] 메르스 사망자 1명 추가, 양성판정 환자 5명 증가 [2015.06.04] 메르스 확진 판정 의사, 1500여명 규모 심포지움 참석 [2015.06.04] 메르스 첫 사망자 아들 통해 드러난 병원과 정부의 허술 대응 [2015.06.04]  우리의 주적은 메르스  군 장병 외출 외박 면회 등 통제 [2015.06.04] 낙타 소재 포스터 쓰던  실크로드 경주 , 메르스 여파에 직격탄 [2015.06.04] 軍, 메르스 감염 의심으로 20여명 격리 중 [2015.06.03]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자, 최초 검거 [2015.06.03] 軍, 당분간 예비군 훈련서 화생방 인공호흡 훈련 안 한다 [2015.06.03] 메르스 의심 환자, 격리 치료 받다 사망 [2015.06.03] 오산공군기지 소속 원사, 메르스 감염 양성판정 [2015.06.03] 강남서 격리된 메르스 의심환자, 골프장서 발견 [2015.06.03] 메르스 첫 발견한 자키 박사  공기 전염 가능성 배제 못해  [2015.06.03] 박 대통령  메르스 확산 방지에 만전 기해야 한다  [2015.06.03] 황우여 교육부 장관  메르스 예방 위해 전국 209개 학교 휴업 휴교  [2015.06.02] 메르스 공포 후폭풍, 동물원 낙타마저도  격리  [2015.06.02] 메르스, 재난영화 만큼 최악의 사태 불러일으킬 수 있어 [2015.06.02] 한국, 아시아 국가 중 최다 메르스 사망자 발생  국제망신  [2015.06.02]  구멍 뚫린 방역 체계  메르스 사망자, 2명으로 증가 [2015.06.01] 메르스 첫 감염자 진료했던 청진기 가운 등에서 바이러스 확산 [2015.06.01] 메르스 첫 감염자와 접촉 환자 사망  당국 비상  [2015.05.31] 메르스 감염 의심 군인, 감염 아닌 것으로 판정 [2015.05.31] 軍,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긴급 격리  [2015.05.30] 경찰,  메르스 괴담  수사 나선다 [2015.05.29] 중국 방문한 한국인 메르스 확진 판정에 중국 누리꾼 비판 쇄도 [2015.05.28] 중국 체류 한인 메르스 의심 환자 격리치료 [2015.05.27] 전북 정읍서  메르스  의심 환자 신고 접수  중동서 4개월 체류  [2015.05.20] 국내 첫 확진자 발생		
		
		
		
	
	메르스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사진=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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