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탐욕', 현정부 '무능'하다며 홈페이지에 글 게재 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이준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박근혜 정부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이교수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무능한 정부를 어떻게 믿고 편안히 잠자리에 들 수 있겠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MB정부를 한마디로 '탐욕'이라 정의할 수 있다면 박근혜 정부에 대해선 '무능'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무능이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최근 일어난 메르스 사건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며 '두 사건 모두 초기대응에 실패해 화를 키운 대표적 사례'라고 전했다.  덧붙여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진솔하게 자기 반성을 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아랫사람의 허물만 책할 뿐 책임을 통감하는 자세는 찾아보기 어렵다'며 박근혜 정부에 대한 일침을 날렸다.  끝으로 '메르스 사태가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는 가운데 괴담을 퍼뜨리는 사람을 색출해 엄벌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을 것이 아니라 사태를 효과적으로 수습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를 안심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자신의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가 박근혜 정부를 한마디로 '무능'으로 정의내렸다. [사진=이준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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