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측 낙타사 주변 소독 하루 두 차례 계속할 것이라 밝혀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지난 2일 메르스 공포가 퍼지며 주된 매개체로 의심 받았던 서울대공원 낙타 2마리의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  서울대공원은 단봉 낙타 1마리와 쌍봉 낙타 1마리가 메르스 판정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공원은 격리됐던 낙타를 6일부터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대공원 측은 "음성 판정으로 시민의 불안은 해소됐지만 낙타사 주변 소독은 하루 두 차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6일부터 관람객들이 모이는 단체 행사 등을 중단하거나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동물원과 테마가든, 캠핑장 시설은 입장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낙타가 메르스 매개체로 의심 받게 되자 SNS나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낙타를 패러디한 영상물이 계속해서 제작되기도 했다.		
		
		
		
	
	서울대공원 낙타 두 마리가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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