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 창업에 관심 있다, 28.5% 취직 되지 않아 창업 고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취업 준비생들의 약 30%는 취업을 하지 못해 창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취업전문포털 인크루트는 자사 회원 80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실시한 '창업니즈'에 관한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창업에 관심을 보였다.  '창업에 관심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45.6%가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고 답했고, '관심이 많다'라고 답한 응답자도 30.9%를 차지했다.  '실제로 창업을 고려해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57.4%가 '고려는 했지만 구체적인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창업스토리에 관심은 있지만 내 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20.1%)', '고려했고 실행에도 옮길 계획이다(12.1%)'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한편 창업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사업하고 싶은 욕구'라는 답변이 33.3%로 가장 많았다.  '취직이 되지 않아 힘든 상황'도 28.5%나 됐다.'  또한 '창업'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및 인식에 대한 물음에도 23.1%가 '취업 실패의 대안, 퇴직 혹은 실직의 대안'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창업을 고려하지만 실행하기 어려운 이유로는 '사업내용의 완성도 및 준비사항 미비'가 28.5%로 가장 높았다.  '자금모집의 어려움(27.5%)', '보장되지 않은 앞날에 대한 두려움(26.1%)' 등의 답변도 나왔다.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은 취업을 하지 못해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인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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