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신분증 검사 철저히 하겠다고 전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청소년에게 주류를 판 이유로 영업정지를 당한 가게 사장님의 반응이 화제다.  9일 끝판왕 페이스북에는 한 고짓집 앞에 '영업정지 15일'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다.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의 입장으로써 15일의 정지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 곳의 사장님은 여타 사장님들과 다른 풍모를 모였다. 그는 '미성년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작년도 못 간 휴가를 간다'는 대인배적 면모를 보인 것이다.  이어 '앞으로 신분증 검사를 철저히 하겠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누리꾼들은 청소년들로 인해 피해를 본 대인배 사장님에게 '긍정왕'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영업정지 먹은 사장님의 센스 넘치는 안내문이 화제다. [사진=끝판왕 페이스북]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 사회 - 진천군, 청년 톡톡(Talk Talk) 소통 릴레이 이어져 - 프레스뉴스 / 25.10.31 
 
- 사회 - 남양주시, 민‧관‧군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프레스뉴스 / 2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