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신박한 특수 효과 극찬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영화관에서 느끼던 진동을 이젠 휴대폰 웹툰으로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지난달 26일 첫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웹툰 '고고고-해골물의 비밀'은 원효대사가 남긴 해골물을 3대가 찾아 떠나는 가족 모험담이다.  현재 3화까지 공개된 이 웹툰은 다양한 3차원 화면과 진동 기능이 탑재돼 있다.  스크롤을 내리며 웹툰을 보다보면 달이 사라지거나 불길이 주인공을 덮치는 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폰에만 적용되기는 하지만 총을 쏘는 장면에서 휴대전화의 진동이 울리는 역대급 특수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현재 해당 웹툰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는 중이다.  이에 김준구 CIC 대표는 '앞으로도 창작자들의 제작 환경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전했다.		
		
		
		
	
	총쏘는 장면에서 진동을 느끼는 신박한 웹툰이 등장했다. [사진=네이버 웹툰 '고고고-해골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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