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소속 배우들만 80%의 출연료 정산 받아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의 배우들이 아직까지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OSEN은 지난 10일 '감격시대'의 배우들이 제작사로부터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소속 배우들은 80% 가량의 출연료를 정산받았지만 조합에 속하지 않은 배우들은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제작사 관계자는 기다려달라고 말할 뿐 출연료 지급 의사가 없어 보인다'며 'KBS는 출연료 미지급에 대비해 공탁금을 마련했다는 말을 반복할 뿐 방송사로서 책임을 질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KBS 측은 감격시대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제작사에게 배우들의 출연료를 지급할것을 요청한 상태'라며 '제작사는 수익이 들어오는 대로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 중이다'라고 해명했다.		
		
		
		
	
	드라마 '감격시대'의 배우들이 1년 넘도록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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