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습관으로 오래하는 연습보다 확실한 이미지의 짧은 연습이 낫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흔히 몸을 많이 써야 강한 스윙이 나온다고 착각한다. 작은 스윙도 파워풀하게 치려는 욕심은 오히려 일관성을 떨어뜨려 안좋은 비거리를 만드는 요인이 된다. 스윙은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어느 연습장이건 타석마다 정면에 작은 원형 거울이 있을 것이다. 거울을 아날로그 시계라고 생각하고 어드레스는 6시, 머리 중심은 12시로 가정해보자. 백스윙은 클럽헤드를 오른쪽 어깨 방향으로 든다고 생각하면서 손의 위치를 3시로 정한 뒤 구감만 느끼며 스윙을 하면 된다.(팔로우 스루는 9시)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움직임과 팔의 움직임을 느끼는 것이다. 몸이 기억할 수만 있다면 연습량이 부족한 아마추어도 좋은 스코어점수를 낼 수 있다. 잘못된 습관으로 오랜 연습을 하는 것보다 한 이미지를 제대로 익혀 연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런 연습을 통해 기본을 착실히 다진 아마추어 골퍼라면 골프가 조금은 쉽게 느껴질 것이다.
김은영 프로[테일러메이드 소속]
김은영 프로[테일러메이드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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