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어서 본인 일하던 백화점 직원 중 메르스 환자 있다고 허위 사실 유포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메르스와 관련된 유언비어를 SNS에 퍼트린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A씨와 A씨의 남자친구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일 C씨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 백화점 직원 중에 메르스 환자 2명이 있는데 영업 중단을 하지 않기 위해 숨기고 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백화점에 입점한 구두 판매점 사원으로 일하던 A씨는 백화점이 영업을 중단하면 쉴 수 있다는 생각에 B씨와 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인터넷에 허위 글을 올려 달라고 B씨에게 부탁했고 B씨는 방문자가 많은 페이스북을 찾다가 발견한 C씨에게 인터넷 메신저로 허위 사실을 올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글은 12시간 정도 게시됐으며 "좋아요" 5000건과 댓글 1100개가 달리는 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후 백화점 측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결국 이들은 검거됐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 이슈타임라인 [2015.06.12] SNS에 메르스 유언비어 퍼트린 20대 커플 검거 [2015.06.12] 정부,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명단 공개 [2015.06.12] 메르스 사망자 총 11명으로 증가 [2015.06.12] 국내 메르스 감염자 총 126명 [2015.06.11] 김무성 대표, 마스크 없이 메르스 확진 병원 방문 [2015.06.11] 60대 메르스 환자 사망, 사망자 총 10명 [2015.06.11] 부산시 메르스 상황실 공무원, 숨진 채로 발견 [2015.06.11] 보건복지부 "메르스 감염 염려 없는 "안심병원" 운영하겠다" [2015.06.11] 국내 메르스 환자 122명"이들 거쳐간 병원 55개 [2015.06.10] 김무성 대표, 메르스 환자 다녀간 식당 방문 "메르스 공포 지나치게 과장됐다" [2015.06.10] "관광산업 직격탄",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 수 급하락 [2015.06.10] 한국 거주 중인 중국인, 메르스 감염 [2015.06.10] 경찰,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유포자 검거 [2015.06.10] 교육당국 "휴업하라""WHO "휴업 자제", 메르스 과잉 대응 논란 [2015.06.10]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일정 연기 [2015.06.10] 메르스 사망자 총 9명, 감염자 108명 [2015.06.09] 중국 전문가 "메르스"사스 모두 박쥐로부터 나온 질병" [2015.06.09] 만삭 임산부, 메르스 감염 사례 국내 최초 발견 [2015.06.09] 정부, 메르스 치료비 전액 지원한다 [2015.06.09] WHO 사무처장 "한국, 메르스 사태에 잘 대처하고 있다" [2015.06.09] "메르스 청정지대는 없다", 강원도서 메르스 양성 환자 발생 [2015.06.09] 메르스 사망자 추가, 총 7명 사망 [2015.06.08] 메르스 여파로 "전국노래자랑" 녹화 취소 [2015.06.08] 메르스 의심 군 간부, 음성판정 [2015.06.08] 두번째 메르스 완치 환자 "독감으로 인한 몸살 증상보다 심하지 않았다" [2015.06.08] 80대 메르스 환자 사망, 사망자 6명으로 증가 [2015.06.08] 국내 최초 10대 메르스 환자 발생 [2015.06.07] 뉴욕타임스, 한국 메르스 사태 풍자 [2015.06.07] 단국대학교, 다른 병원 외면한 메르스 환자 받아들여 치료 [2015.06.07] 정부 공개한 메르스 환자 발생 병원, 24곳 중 5곳 오류 발생 [2016.06.07] 건국대병원서도 메르스 1차 양성환자 "삼성서울병원 경유해" [2015.06.07] 서울 강남"서초구 유"초등학교 8"10일 일괄휴업 [2015.06.07] 정부가 발표한 "메르스 병원 명단" 일부 오류 확인돼 논란 [2015.06.07] 정부, 메르스 발생 관련 삼성서울 등 24개 병원 명단 공개 [2015.06.07] 메르스 환자 14명 추가"사망자도 1명 포함돼 [2015.06.06] 메르스 확진 환자 첫 완치, 격리 병원서 퇴원 [2015.06.06] 메르스 여파, 경제침체 직격탄"주말 영화관"대형마트 한산 [2015.06.05] 메르스 확진 환자 "메르스 증상, 감기몸살 비슷하지만 통증 심한 편" [2015.06.05] "메르스 사태 동요할 필요 없다더니""청와대 본관 열감지 카메라 설치 [2015.06.05] 軍, 메르스 의심 환자 추가 발생, 해군 하사 격리 조치 [2015.06.05] 여야, 박원순 시장 회견 내용 두고 날선 공방 [2015.06.05] 세계보건기구 합동조사단, 메르스 해결 위해 방한 [2015.06.05] 1500명 이상 접촉한 메르스 감염 의사, "사실 아니다" 반박 [2015.06.05] 보건복지부, 메르스 환자 발생 의료기관 "평택 성모병원" 공개 [2015.06.05] 메르스 사망자 1명 추가, 양성판정 환자 5명 증가 [2015.06.04] 메르스 확진 판정 의사, 1500여명 규모 심포지움 참석 [2015.06.04] 메르스 첫 사망자 아들 통해 드러난 병원과 정부의 허술 대응 [2015.06.04] "우리의 주적은 메르스""군 장병 외출"외박"면회 등 통제 [2015.06.04] 낙타 소재 포스터 쓰던 "실크로드 경주", 메르스 여파에 직격탄 [2015.06.04] 軍, 메르스 감염 의심으로 20여명 격리 중 [2015.06.03]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자, 최초 검거 [2015.06.03] 軍, 당분간 예비군 훈련서 화생방"인공호흡 훈련 안 한다 [2015.06.03] 메르스 의심 환자, 격리 치료 받다 사망 [2015.06.03] 오산공군기지 소속 원사, 메르스 감염 양성판정 [2015.06.03] 강남서 격리된 메르스 의심환자, 골프장서 발견 [2015.06.03] 메르스 첫 발견한 자키 박사 "공기 전염 가능성 배제 못해" [2015.06.03] 박 대통령 "메르스 확산 방지에 만전 기해야 한다" [2015.06.03] 황우여 교육부 장관 "메르스 예방 위해 전국 209개 학교 휴업"휴교" [2015.06.02] 메르스 공포 후폭풍, 동물원 낙타마저도 "격리" [2015.06.02] 메르스, 재난영화 만큼 최악의 사태 불러일으킬 수 있어 [2015.06.02] 한국, 아시아 국가 중 최다 메르스 사망자 발생 "국제망신" [2015.06.02] "구멍 뚫린 방역 체계""메르스 사망자, 2명으로 증가 [2015.06.01] 메르스 첫 감염자 진료했던 청진기"가운 등에서 바이러스 확산 [2015.06.01] 메르스 첫 감염자와 접촉 환자 사망 "당국 비상" [2015.05.31] 메르스 감염 의심 군인, 감염 아닌 것으로 판정 [2015.05.31] 軍,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긴급 격리" [2015.05.30] 경찰, "메르스 괴담" 수사 나선다 [2015.05.29] 중국 방문한 한국인 메르스 확진 판정에 중국 누리꾼 비판 쇄도 [2015.05.28] 중국 체류 한인 메르스 의심 환자 격리치료 [2015.05.27] 전북 정읍서 "메르스" 의심 환자 신고 접수""중동서 4개월 체류" [2015.05.20] 국내 첫 확진자 발생 "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를 퍼트린 20대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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