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전투복 다음해 9월·여름 전투복 2017년 6월부터 지급 예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국방부가 새로운 기능성 계절 전투복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국방부는 현재 사계절 모두 입는 디지털 무늬 전투복의 품질 개선을 위해 3억8600만원을 투입해 새로운 기능성 소재로 신축성·통기성 등의 개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달 말까지 품질개선 주관기관을 선정해 여름 전투복은 다음해 12월까지, 겨울 전투복은 다음해 4월까지 각각 개선할 계획이다.· · 국방부 관계자는 ·하계 전투복은 2017년 6월부터 입소한 장병에게, 겨울 전투복은 내년 9월부터 입소한 장병을 대상으로 보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름·겨울 전투복은 오는 2017년 이후에는 장병 개인에게 각각 2벌씩 지급된다.  현재는 사계절용 단일 전투복 2벌, 여름용 하계 전투복이 1벌 지급되고 있다.  새로 개발될 두 계절 전투복은 기본적인 군 요구성능인 중량이나 내구성 등은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되 여름 전투복은 시원하고 쾌적한 소재를 적용키로 했다.  겨울 전투복은 내구성이 강하고 착용감이 편하도록 개선된다.·  국방부는 ·하계·동계 전투복은 항균, 흡한속건성(땀을 말리는 성질) 기능이 있는 원사를 이용해 원단을 제작하게 될 것·이라며 ·신축성과 유연성을 높여 착용감과 활동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태양광선 중 열을 운반하는 적외선을 온도가 높을 때는 차단해 주고 낮을 때는 통과시켜주는 적외선 반사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 장병 생존성과 전투임무 수행 능력을 보장할 것이라고 국방부는 강조했다.		
		
		
		
	
	국방부가 기능성 계절 전투복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사진=국방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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