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사태 관련 이 부회장 직접 사죄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머리를 숙여 사죄했다.  23일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온 이 부회장은 "저희 삼성서울병원이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렸다. 머리숙여 사죄 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특히 메르스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족분들, 아직 치료중이신 환자분들, 예기치 않은 격리조치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 그는 또한 "저희 아버님께서도 1년 넘게 병원에 누워 계신다"면서 "환자분들과 가족분들이 겪으신 고통과 불안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환자분들은 저희가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해드리겠다. 관계당국과도 긴밀히 협조해 메르스 사태가 이른 시일안에 완전히 해결되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저희는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신뢰에 미치지 못했다. 제 자신, 참담한 심정이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다시 한번 사죄의 뜻을 전했다.  그는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느지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사태가 수습되는 대로 병원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 이슈타임라인 [2015.06.2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머리 숙여 사죄" [2015.06.23] 메르스 임산부, 회복 후 건강한 아들 출산 [2015.06.22] 메르스 사망자 27명, 확진 환자 172명 [2015.06.21] 문재인 "메르스 추경 불가피하다" [2015.06.21] 메르스 의료진 포함 3명 추가 확진"확진자 총 169명 [2015.06.19] 메르스 사망자 24명, 확진 환자 166명 [2015.06.18] "제주도 관광" 141번 환자 "메르스 다 퍼트리겠다"발언 논란 [2015.06.18] WHO 사무총장 "한국만큼 메르스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나라 많지 않을 것" [2015.06.18] 황교안 신임 총리, 취임 후 곧바로 메르스 현장 방문 [2015.06.18] 제주 다녀온 메르스 환자 탄 비행기 승무원 자가격리 조치 [2015.06.18]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2015.06.17] 메르스 의심 성남 7살 초등학생, 최종 음성 판정 [2015.06.17] 메르스 사망자 21명으로 증가 [2015.06.17] 메르스 사망자 20명, 치사율 12.3% [2015.06.16] 메르스 자가 격리 위반"무단 이탈한 환자 경찰에 고발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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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공식 사죄했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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