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런 개 농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개에게 죽은 개의 사체를 먹이는 '개 농장'의 실태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동물사랑실천협회 '케어'는 지난 24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개 농장의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5월부터 3차례 동안 광주의 개 농장을 잡임취재 하던 케어 활동가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개들이 먹는 음식들은 모두 부패돼 악취를 풍겼고 그 주병은 온통 오물로 뒤덮여 있었기 때문이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사육하는 개들이 다른 개의 사체를 뜯어먹은 흔적이 발견됐다는 점이었다.  케어 측은 '개식용은 문화라고 알려져 있는 것과 달리 이런 동물 학대의 근원이 되고 있다'고 전하며 향후 '개식용 철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많은 개 농장에서 사체를 다시 개들에게 주는 행위가 만연하다'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캠페인으로 동종의 동물을 먹이로 주는 행위를 동물 학대로 규정하는 입법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개에게 '개 사체'를 먹이는 사육장이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케어]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 사회 - 진천군, 청년 톡톡(Talk Talk) 소통 릴레이 이어져 - 프레스뉴스 / 25.10.31 
 
- 사회 - 남양주시, 민‧관‧군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프레스뉴스 / 2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