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김치에 대한 관심 증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김치를 '최고의 슈퍼푸드'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신선식품 전문 브랜드 대상FNF 종가집에 따르면 지난 18~23일 소비자 400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건강관리를 위해 가장 신경 쓰는 것' 설문 조사에서 4.2%가 '면역력에 좋은 식품 챙겨먹기'라고 답했다.  손 씻기(34.2%), 운동(21.2%) 등도 건강관리를 위해 신경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건강을 위해 꼭 챙기는 필수 식품'으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채소류(51.1%)를 지목했고 이어 김치류(24.4%), 고기류(9.4%), 생선류(8.8%)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한국인에게 가장 맞는 최고의 슈퍼푸드'를 고르는 문항에서는 김치가 64%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2위를 차지한 된장 등 장류(12%)와는 큰 차이가 났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최근 메르스 등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졌다'며 '특히 김치의 경우 여러 유산균이 섞여 단일 유산균 보다 효과가 큰데다 살균에 도움이 되는 고추'마늘'생강도 들어 있어 대표적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치가 한국인에게 가장 맞는 최고의 슈퍼푸드로 선정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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