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페이지까지 등장한 '세모자 성폭행 사건'

백민영 / 기사승인 : 2015-06-29 1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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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매체 SNS라 생각해 만들게 돼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등장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이슈타임)백민영 기자=현재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모자 성폭행 사건'을 경찰이 수사에 본격 착수한 데 이어 이들을 돕기위한 페이스북 페이지도 등장했다.

'Helpleejunghee'라는 이름의 페이지에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들을 통해 올라온 세 모자의 글과 영상 등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중이다.

현재 이 페이지의 좋아요 수는 6300여 명을 넘어섰다. 이는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페이지를 만든 운영자는 한 카페에 '기사가 내려가고 검색어도 차단되어 있다'며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매체는 SNS라 생각해 만들게 됐다'며 페이지를 만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파문이 일고 있는 '세모자 성폭행 사건'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사실관계 여부를 놓고 뜨거운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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