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불화로 힘들다며 자살 시도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한강 잠실대교에서 투신 자살 소동이 벌어졌다.  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잠실대교 남단 교량 위에서 한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이다 2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8분께 한 남성이 잠실대교 난간에서 뛰어내리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하자 이 남성은 난간에 서서 "아내와 다퉜는데, 가정불화로 힘들다"며 생을 마감하겠다고 위협했다. " 그러나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내와 가족들이 현장에서 남성을 설득한 끝에 다행히 사고 없이 소동은 막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간단한 조사 후 이 남성을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전했다.		
		
		
		
	
	한 남성이 잠실대교에서 투신 자살 소동을 벌였다.[사진=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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