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조 문제 심각해지자 이 전 대통령 과거 발언 재논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최근 한강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녹조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03년 10월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에서 가진 재임시절 청와대 행정관들과의 모임에서 "녹조가 생기는 건 수질이 나아졌다는 뜻"이라고 발언했다.  당시 이 전 대통령은 "작년에 (친환경국가인) 그린란드에 갔었는데 거기도 녹조가 있더라. 녹조라는 것은 원래 일정 시간 수온이 올라가서 며칠이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라며 "녹조가 생기는 것은 수질이 나아졌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 대통령은 "(4대강 사업에 대한 비난은) 비판을 위한 비판일 뿐"이라며 "요즘 이런저런 말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은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다니면 된다. 위축될 것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의 이같은 과거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강력한 비판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다.		
		
		
		
	
	녹조에 대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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