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형 룸살롱에서 술마신 후 여종업원들과 모텔로 이동해 성매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교사 지망생들을 가르치는 교육대학 교수들이 성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성매매를 한 혐의로 A씨 등 모 교육대학 교수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일 강남의 한 대형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고 여종업원들과 인근 모텔로 이동해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서울청 광역단속팀 경찰관들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모두 전공이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붙잡힌 교수 중 2명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흥업소에 가게 된 경위와 동석한 사람이 있는지, 접대를 받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8월31일까지 강남의 대형 성매매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매매를 하던 교육대학 교수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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