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편파판정 논란 "마음 좋지 않다" 심정 토로

김담희 / 기사승인 : 2015-07-21 16: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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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노력도 깎아내리는 듯해"
21일 손연재가 광주 유니버시아드 결과를 두고 편파판정 논란이 일어나 "마음이 좋지않다"는 심정을 토로했다.[사진=손연재 SNS]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손연재 선수가 광주 유니버시아드 경기 결과를 두고 "편파판정"논란이 일어났다. 손연재는 논란에 대해 "마음이 좋지 않다"는 심정을 표현했다.

손연재는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3관왕에 등극했다. 하지만 대회 직후 뜻하지 않은 편파판정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일부 팬들이 개인종합과 종목별 결선 모두 리본 연기서 줄 끝이 꼬였는데, 채점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폈다.

하지만 국내 체조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 심판만 있었던 게 아니고 총 10명이 넘는 외국 심판들이 같이 채점하기 때문에 손연재에게 특별히 더 좋은 점수를 주긴 어려운 환경"이라고 입을 모았다.

21일 인천공항에서 손연재 선수는 "편파판정"에 대해 "솔직히 마음이 좋지 않았다 나뿐 아니라 그동안 함께 준비해온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깎아 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어 "우크라니아, 벨라루스 심판들도 있었고 절대 (편파판정)사실이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이날 모스크바로 출국, 곧바로 크로아티아로 건너가 오는 9월에 있을 독일 슈투트가르트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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