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행복해지고 싶었어요" 문구 눈길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이정현 주연의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오늘 8월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열심히 살아도 행복해질 수 없는 세상에 통쾌한 복수를 날릴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예고편 공개에 이어, 이번엔 또 한번 청소년관람불가 판정 포스터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청불 예고편 공개로 뜨거운 화제를 낳은 이정현 주연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예고편에 이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수남'(이정현 분)은 파란 원피스와 하얀 에이프런으로 사랑스러운 동화 속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한편, 하얀 에이프런과 고무장갑, 그리고 대걸레에는 피가 묻은 듯 선명한 붉은 색감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단지, 행복해 지고 싶었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써있는 포스터가 극중 '수남'이 과연 어떠한 복수극을 펼쳐 보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청불 예고편에 이어 심의 반려 포스터를 공개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빚만 쌓여가는 '수남'의 세상을 향한 통쾌한 반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8월 13일 '코믹 잔혹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기대작 대열에 합류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다. 이정현은 타고난 손재주로 행복한 삶을 꿈꿨지만, 팍팍한 현실 앞에 생활의 달인으로 거듭난 억척녀 '수남'으로 완벽 변신해 독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문 배달, 청소, 주방 보조 등 투잡, 쓰리잡 능가하는 다잡녀 '수남'의 예측불허의 통쾌한 복수는 5포 시대를 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KAFA 장편과정 7기 안국진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자,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심사위원 토니 레인즈로부터 '블랙 코미디의 공식을 전복시킨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섬뜩한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후 8월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정현 주연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오는 8월 13일 전국 극장에 상영예정이다.
이정현 주연의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청불 포스터(왼쪽)가 공개 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사진=네이버 '영화'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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