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작성한 공문서 유출돼 가요제 정보 공개
(이슈타임)박혜성 기자=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개최지가 강원도 평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평창군청에서 작성한 '무한도전 지원계획'이라는 공문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문서에는 행사 일시와 장소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 문서에 따르면 무한도전 가요제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라는 제목으로 오는 13일 오후 8시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 참여 인원은 약 3만명, 최대 8만명으로 예상됐다. 이에 대해 평창군청 관계자는 '온라인에 노출된 평창군 공문서는 평창군청 것이 맞다'며 '큰 행사가 있을 때 안전점검심의를 위해 문서를 만드는데 그 과정에서 유출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MBC측 관계자는 '아무것도 답변해 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답변을 회피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 또한 '오는 8일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시간과 장소가 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정보를 담은 공문서가 유출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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