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전까지 FIFA 회원국 가능한 한 많이 돌며 선거운동할 계획"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유럽에서 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출마 선언을 마치고 귀국했다.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FIFA 부패척결과 투명성을 기치로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 명예회장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정 명예회장은 FIFA 회장 당선 가능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쉬운 일은 절대 아니다"면서도 "축구는 당연히 유럽, FIFA회장은 당연히 유럽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자평했다. 정 명예회장은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이미 유럽의 지지를 확보한 상황을 고려해 비유럽 세력결집을 염두에 둔 표현을 이번 출마선언문에 넣은 바 있다. 그는 앞으로 유럽은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을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정 명예회장은 "내년 2월 FIFA 회장 선거까지 약 6개월 남았다"면서 "FIFA 209개 회원국을 가능한 한 많이 방문하고자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비유럽 출신의 또 다른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에 대해서는 "그분을 편한 시간이 되면 만나 볼 수도 있다"면서도 "지금 연대를 얘기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며 선을 그었다. 한편 정 명예회장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프 블라터 현 FIFA 회장이 바로 사임하고, 긴급총회나 긴급 집행위원회를 소집해 당분간 업무를 돌볼 임시회장을 선발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FIFA 회장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귀국했다.[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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