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양심 있고 정직한 사람"이라며 비리 혐의 부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국제축구연맹(FIFA) 부패의 핵심으로 알려진 제프 블라터 회장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블라터 회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왜 언론이 FIFA가 부패했다고 보도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FIFA가 부패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개인이 부패한 경우는 있지만 FIFA는 부패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그는 "난 양심이 있고 정직한 사람"이라며 "난 깨끗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블라터 회장은 자신의 FIFA 회장직 중도 사퇴 결정에 대해서도 "FIFA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5월 FIFA 회장 5선에 성공한 블라터 회장은 부패 혐의로 측근들이 체포되면서 여론이 악화하자 당선 닷새만에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이 자신의 부패 의혹을 부인했다.[사진=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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