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평균 출산연령 32.04세로 점점 고령화 돼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지난 해 신생아 출생 수가 지난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출생아 수는 43만5400명으로 전년보다 1000명(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5년(43만5000명) 이후 최저치다. 반면 출산합계율은 1.205명으로 전년보다 0.02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합계출산율은 15세부터 49세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윤연옥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출생아수는 줄었지만 합계출산율이 높아진 이유에 대해 '출생아수가 줄었지만 전체 가임여성인구가 더 많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령별 출산율을 살펴보면 20대 출산율은 감소하고 30대 출산율은 증가했다. 지난 해 20대 초반(20~24세) 출산율은 13.1명으로 전년보다 0.9명, 20대 후반(25~29세) 출산율은 63.4명으로 전년보다 2.5명 감소했다.' 반면 30대 초반(30~34세) 출산율은 113.8명으로 전년보다 2.4명, 30대 후반(35~39세) 출산율은 43.2명으로 전년보다 3.7명 증가했다. 또한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2.04세로 전년 대비 0.20세 상승하면서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고령 산모(35세 이상) 구성비 역시 21.6%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다. 아울러 지난 해 첫째아 출산은 22만5400명으로 전년(22만4800명)보다 0.3% 증가한 반면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은 전년대비 각 0.2%,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둘째아 출산은 16만5300명으로 198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윤 과장은 '여성의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출산이 늦어지고 둘째, 셋째 아이를 낳기가 점점 더 부담스러워지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해 신생아 출생 수가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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