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甲질의 최고점' 3대 주차 공간 혼자 차지한 외제차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08-26 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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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주차선 무시하고 세로로 주차해
자동차 3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혼자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한 운전자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선을 무시한 채 차를 댄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 돼있는 외제차 한 대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대 이 차는 가로로 그어진 주차 라인을 무시하고 세로로 세워져있다.

이 때문에 이 차는 무려 자동차 세 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혼자 차지하고 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주차 갑질의 최고점을 찍은 듯하다"면서 황당해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어이가 없다", "차가 불쌍하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거냐"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이 사진은 일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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