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대체 우리의 뭘 변화시켰나며 비판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씨엘이 미국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최근 씨엘은 미국 잡지 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여성들은 매우 순종적이고 수줍음 많고 소심하고 내성적"이라고도 말했다. 이어 씨엘은 "안전"을 이유로 "아시아 여성들은 평범해 보이는 걸 추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 팬들도 속마음은 대담해지고 싶어도 참고할 만한 사람이 없다"면서 "난 그들이 변화하는데 영향을 끼칠 만큼 충분히 내 역할을 해왔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씨엘은 "나는 그들이 점점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인터뷰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엘이 개인의 생각으로 아시아 여성 전체를 일반화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씨엘 자신이 그들의 변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하는 것도 지나친 표현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누리꾼들은 "대체 씨엘이 우리의 뭘 변화시킨거냐", "허세가 심하다", "자신감이 아닌 오만이다", "연예인이라고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한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2ne1 멤버 씨엘의 인터뷰 내용이 비판을 받고 있다.[사진=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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